고성시사신문
기사 (전체 28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원님 나팔 불기 전에, 봉사를 가장하지 않는 인간부터 돼라.
이번 주도 전국의 지인들과 주고받은 대화록으로 대체한다. 토호를 넘은 토적인 지방정치 사기꾼들이 준동하고 있음에 짜증나는 고을만의 계절도 탐탁치 않는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주 위대한 토적이 중앙정치 사기꾼을 흉내 내 전국적으로 돌리는 카카오톡
고성시사신문   2015-07-24
[칼럼] 균형감각
경우에 따라 사람들은 겉으론 자신의 가난 자체가 남들에게 드러날까 봐 허세를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겉으로만 요란하게 가난퇴치를 외져대는 사람들도 있다. 매우 구체성이 결여된 선언적 의미에 불과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한 사회의 빈곤 퇴치는 진심으로 그
고성시사신문   2015-07-24
[칼럼] 개나 소나, 토적들의 만찬이 될 건가? 원님 자리가!
혹여 어설픈 글쟁이 흉내 자는 필자에게 정형화(?)된 글을 안 쓴다고 떫어할 수도 있겠다. 지역지에까지 그러고 싶은 마음도, 시간도 없다. 또한 글로써 존재를 내세울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 본지에 기고는 해도 구독하지 않기에 고향에서 보니 기고문 여백
고성시사신문   2015-07-16
[칼럼] 놀며 쉬며
신라 49대 왕인 헌강왕이 개운포(開雲浦 지금의 울산)에 나가 놀다가 물가에서 쉬는 데 갑자기 구름과 안개가 자욱해져 길을 잃었다. 왕이 괴이히 여겨 좌우 신하들에게 물으니 ‘이것은 동해용왕의 조화이니 마땅히 좋은 일을 해 주어서 풀어 나가야 할 것입
고성시사신문   2015-07-16
[칼럼] 꽃 위에 얹힌 아침이슬에도 상처가 있더이다
*새누리당 유승민 축출, 아니 좀 저속한 표현을 빌리자면 '찍어내기'에 국민의 사람으로서 착잡하기 그지없다. 더구나 헌법학을 공부한 이로서는 '이게 아닌데'라고 더욱더 분노를 자아낸다. 결국에는 그는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차라리 무의식 상태이고 싶
고성시사신문   2015-07-09
[칼럼]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앞서 가는 수레가 기습을 받거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때 뒤따르던 수레는 재빨리 가든 길을 멈추고 적절히 대처한다. 한 개인의 생애는 연속된 경험의 축적이고, 인간은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간다. 인간에게 있어서 역사란 항해하는 배의 꼬리 부분에 달린
고성시사신문   2015-07-09
[칼럼] 말, 말, 말, 또 말하다. 팬들을 위해
또 쓰기 싫은 글 한 번 쓰자. 본지에 어떠한 글(산문, 칼럼, 에세이, 촌평 등 불문)을 기고하든 불문하고‘정종암 칼럼니스트 또는 시사평론가’란 동일한 이력이 붙는 모양이다. 그 글에 맞게, 즉 기고하는 게 에세이면 수필(가), 비평이면 평론(가)
고성시사신문   2015-07-02
[칼럼] 스스로냐 시켜서이냐
신라 진흥왕 때에 이르러 가야를 합병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다. 호족 숙흘종의 딸 만명(萬明)이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젊은이와 사랑에 빠져있다는 소문이 온 동네에 퍼졌다. 아버지 숙흘종은 딸을 불러 엄히 문책했다. ‘혼인도 치르지 않은 처녀가 이 무슨
고성시사신문   2015-07-02
[칼럼] 각자의 본분을 알라. 건방져도 너무나 건방지게!
필자에게는 전국의 지역지를 포함해 각류의 신문이 10여 개 배달되지만, 솔직컨대 신문은 아예 읽지 않는다. 자신이 건방져서인지 모른다. 더구나 고향측 신문은 한 곳에서도 배달되지 않는다. 구독자 명단에도 없을 것이다. 우편함에 포만감을 주는 게 미안할
고성시사신문   2015-06-25
[칼럼] 우리겨레가 만든 문자(文字)
우리겨레가 언제 우리 고유의 문자를 만들었느냐고 묻는다면 초등하교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이라고 답할 것이다. 완전히 엉터리 답이라고 까지 말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우리 문자의 기원(역사)을 제대로 모르는 답이 될 것이
고성시사신문   2015-06-25
[칼럼] 고향에 머물며 팬들과 교유하고는
고향에서 며칠 간 머물렀다. 틈이 나면 고향을 기준으로 한 인접시군의 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태어나 청년기까지 25여 년을 산 고향에 자주 가는 편이다. 10여 년 전 만해도 시제나 성묘 때만 당일치기로 오가기에 바빴다. 어쩐 일인지 상경해 여의
고성시사신문   2015-06-18
[칼럼] 실학(實學)의 계보(系譜)
사실에 근거하여 옳은 것을 찾아낸다는 실사구시(實事求是) 또는 실학은 이론이 아닌 실천(행동)만을 학문으로 친다. 어느 학문이고 실행을 강조하지만 실학에 있어서는 이론만으로는 엄밀한 의미에서 학문이 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실학 자체의 계보는 송
고성시사신문   2015-06-18
[칼럼] 비평가 없는 세상은 암흑세계가 아닐까?
일부 지역지 등 언론에 내에 대한 선거관련 보도가 나간 모양이다. 고향에서 태어나 한 세대의 세월을 보낸 내게 몇 통의 전화가 쇄도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안 날 수도 있다. 그러나 굴뚝에 땔감은 태웠기에 연기가 나는 게 아닐까. 세상의 빈자리
고성시사신문   2015-06-11
[칼럼] 진짜와 가짜들의 행태에 호평과 혹평이 오가니
6월 3일 1)언젠가 내가 연구하고 체험한 '공정사회'에 대해 패널로서 발표했던 평을 어느 블로그에서 퍼 왔다. 물론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문장 습득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이를 감안하고 참조할 것을 권한다. 2)어느 문학단체에 '
고성시사신문   2015-06-05
[칼럼] 술은 마음이 맞은 이와 함께해야 맛이 있더이다
내 홈페이지에서 옮겨 적는다. 그기에는 오탈자가 많다. 워낙 즉석에서 스마트폰으로 쓰기 때문이다. 그레도, 이게 세상사는 사람의 맛과 멋이 아닐까 싶다. 그럼 각설한다. 2015.5.28*1)나는 오늘밤이 두렵다. 술 마시기가 진짜 싫으니까. 두 군데
고성시사신문   2015-05-28
[칼럼] 득(得)과 독(毒)
인생살이에서 흑백논리처럼 명쾌한 구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더 많다. 성경에서 인류 최초의 살인이자 형제간 살인으로 기록하고 있는 아담과 하와의 장자인 가인(Cain)이 아우인 아벨(Abel)을 살해한 사건이 있다. 후대인들은 가인이
고성시사신문   2015-05-28
[칼럼] 진실은 진실대로 말하는 사회가 돼야
*5월 19일/ 담배, 내겐 벗이자 애인이다. 가격인상 후로는 독일산 담배로 갈아탔다. 가끔, 국내외여행 때도 대한항공을 타지 않듯이.... 이제야 깨달음은 한마디로 맹목적 또는 강요되는 애국은 싫단 거다. 담배 복은 있는지 지인들이 면세담배를 자주
고성시사신문   2015-05-21
[칼럼] 자존심(自尊心 pride)
언젠가 태국 여행길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빗물이 차오르자 차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버스 안에 있던 한 미국인 청년이 신사복을 입은 채 차 밑으로 누워서 기어들어가더니 온 몸이 흙탕물과 기름 범벅이 된 채 기어이
고성시사신문   2015-05-21
[칼럼] 이순신(李舜臣)과 다윗(David)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전국이 초토화 된 다음 왜군은 잠시 물러갔다가 재침(再侵)을 준비하는 첫 단계가 우리 조선의 영웅이자 그들에게는 최대의 걸림 돌린 이순신(李舜臣)을 제거하는 일이다. 항왜(降倭)로 위장하여 조선 조정에 잠입시킨 요시라를 통하여 적장
고성시사신문   2015-05-15
[칼럼] 대한민국, 불공정사회로는 선진국이 될 수 없어
필자 주) 본고는 2013년 4월, 시사주간지 원고 청탁에 의해 쓴 것으로, 원문은 그대로이나 통계수치만 현시점에 맞추었음을 밝힙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공정한가. 어림없는 소리에 불과하다. 국민들은 '아니다'고 답하기에 애완견은 물론 소까
고성시사신문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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