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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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치자와 신도(臣道)의 만남
성군을 섬길 때 간쟁할 일이 없고, 중등의 치자를 섬길 때 간쟁할 일은 있어도 아첨할 필요는 없으나, 폭군을 섬길 때 결함을 미봉할 뿐 교정할 필요도 없고 교정할 수도 없다. 어지러운 때를 만나 핍박을 당하며 포악한 나라에 살며 곤궁한 때를 만나 도피
고성시사신문   2018-01-12
[칼럼] 백제 부흥운동과 왜국(倭國)으로 간 백제인들
고대 우리 단군조선 때의 조선에서 협야노, 언파불합등을 포함하여 고구려(담징 등)와 신라(연오랑, 세오녀 등)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왜국으로 건너갔지만 이들 중에서도 다수를 차지하는 인물들은 백제인들 이다. 백제의 초기에 해당하는 근초고왕 때를 전후한
고성시사신문   2018-01-06
[칼럼] 왜구(倭寇)의 실체
고대로부터 무던히도 우리겨레를 괴롭힌 종족인 왜구, 그들이야말로 혈통 상 어느 누구에게도 못 지 않게 우리와 가까운 동족이다. 우리의 단군조선 시기 까지만 해도 거의 텅 빈 불모의 섬나라 왜국은 지금의 중국 대륙에서 왜국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이 한반
고성시사신문   2017-12-29
[칼럼] 만주의 주인들
심기원, 김자점, 최명길 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선봉이 되어 창의문으로 들이닥쳤다. 반정 군이 수비군의 목을 배고 성 안으로 들어가 북 소리를 울리면서 앞으로 나아가 창덕궁에 이르렀다. 대궐 안에서는 이 흥립이 도감 병을 거느리고 진을 치면서 반군을 도
고성시사신문   2017-12-22
[칼럼] 내 생각과 타인의 충언
내 생각과 타인의 충언, 이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는 딱 잘라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자기 기분대로 통치한 연산군과 은(殷)의 주왕(紂王)은 정권과 나라를 잃었고, 또 간신 조고의 말만 듣고 정사를 돌보지 않았던 진(秦)나라의 2세 황제 호해는
고성시사신문   2017-12-15
[칼럼] 나라의 기틀을 세우다
어지러운 치자가 있는 것이지 어지러운 나라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스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지 다스리는 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명군은 사람을 얻기에 급하고 암군은 권세를 구하기에 급급하게 되어 있다. 현인을 빨리 얻으면 몸이 편안해져 나라가
고성시사신문   2017-12-08
[칼럼] 형제의 길
은(殷) 나라의 주왕(紂王) 때 전국을 세 지역으로 분할해 다스리게 하였는데 이들 세 지방의 방백 중 서쪽을 다스리던 서백(西伯) 희창(姬昌)은 선정을 베풀면서 국토를 넓혀가던 중 세상을 떠났고, 그의 둘째 아들인 발(發)이 포악한 주왕에게 반기를 들
고성시사신문   2017-12-01
[칼럼] 창의와 실천
미국 메리스 촌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깁스(Gibbs)는 당대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좀 가르쳐 주세요’. 그의 부탁에 깁스는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나는 세 가지 규칙을 지키고 있지요
고성시사신문   2017-11-24
[칼럼] 유교, 불교, 기독교는 무엇을 남겼나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요, 그 밖의 민족은 중국에 예속된 오랑캐에 불과하다는 중화주의(中華主義), 이것이 공자가 주창한 유교의 중심사상에 자리하고 있다. 유학을 통치이념으로 삼은 고려와 조선의 존화(尊華) 사대주의자들이 이 중화주의 사관을 그대로 답습하
고성시사신문   2017-11-17
[칼럼] 우리 역사 이렇게 비뚤어졌다
일본은 근대적 역사 서술과 조선사 편찬이라는 허울 좋은 구실로 우리 고대사를 삭제한 일제는 도처에 식민지사관의 독소를 심어 놓은 채 물러갔다. 그 치명적 독버섯 중 하나가 일제의 하수인 노릇을 했던 이병도(李丙燾)다. 이병도는 서인과 노론의 대표적 가
고성시사신문   2017-11-10
[칼럼] 삼천갑자 동방삭(三千甲子 東方朔)
무려 18만년(3,000 의 60곱)을 살았다고 하는 삼천갑자 동방삭이 실은 한(漢) 나라 무제 때에 있었던 사람이다. 한 무제가 인재를 구하기 위해 널리 광고를 내자 각처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장안으로 몰려 들어왔다. 그 중에 동방삭도 섞여 있다가 겨
고성시사신문   2017-11-03
[칼럼] 마음을 다스려라
인생사에서 어쩌면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바른 길로 나아가려고 해도 늘 거기에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가로놓여 있게 마련이다. 욕망이란 것이 마음을 가리고 미워
고성시사신문   2017-10-27
[칼럼] 노예사냥
힘이 센 사람이 힘 약한 사람을 잡아서 도구로 삼아 부려먹는 노예제도, 아마 인간이 집단을 이루어 살게 되면서부터 원천적으로 있어왔던 일일 것이고, 오늘날이라고 해서 이 노예제도가 없어졌다고 할 수는 없고 겉치장만 달리한 채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얼마
고성시사신문   2017-10-20
[칼럼] 교육을 위해서라면
공자의 뒤를 이어 동양의 영원한 스승으로 추앙되는 맹자(孟子 기원 전 372-289년))라 하면 으레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를 떠올리게 되어 있다. 어릴 때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깨우침이다. 맹자는 이처럼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가르침에 힘
고성시사신문   2017-10-13
[칼럼]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
현대 자본 위주의 사회에서 가장 위력을 가진 것은 돈과 그 돈을 가진 사람이다. 꼭 현대라고 한정할 것 없이 근원적으로 다를 것은 없지만 현대사회에서 돈의 위력이 옛날 보다 더 크다는 말이다. 문학도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읽었을 법한 셰
고성시사신문   2017-09-29
[칼럼] 자중지란(自中之亂)
천하의 변괴(變怪)는 세 가지이니, 아내가 남편의 자리를 빼앗는 것과, 신하가 임금의 자리를 빼앗는 것과, 기(氣)가 이(理)의 위치를 빼앗는 것을 가리킨다. 모두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회의 혼란이 대개는
고성시사신문   2017-09-22
[칼럼] 일자리의 의미
전쟁의 참화에서 막 벗어나서 이른 바 경제개발이라는 기치의 첫 발을 내디디던 1963년의 15세 이상 경제활동 참여 가능 인구 14,551천 명에서 지난 2014년에 이르러 42,513 천명으로 2.9배가 늘었고 경제활동 인구는 같은 기간에 3.2배가
고성시사신문   2017-09-15
[칼럼] 일본이라는 나라
고성읍 수남 리 에는 오랜 옛날부터 '대섬'이라고 불리어진 섬이 있다. 지금은 벌써 오래 전에 간척 또는 매립되었고 바다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대섬이라는 그 이름마저 기억하는 사람조차도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해안에는 발길 닿는 곳 마다
고성시사신문   2017-09-07
[칼럼] 의기(義氣)와 지혜(知慧)가 살아 있을 때
한 장사꾼이 장식만 요란한 말채찍을 팔러 다녔다. 원가 한 냥도 되지도 않는 채찍에 열 냥이라는 거금을 매겼다. ‘이런 물건도 잘만 하면 임자를 만나는 법이다’ 그의 말이다. 예상대로 어는 덜 덜어진 부잣집 자제가 그 채찍을 샀다. 그 부잣집 아들은
고성시사신문   2017-09-01
[칼럼] 운명이라는 손님
인생은 만남에서 시작되고 진행되고 또 끝나기도 하는 존재다. 이 만남이 그 사람의 일생을 결정하는 운명이 되기도 한다. 부모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등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좋게 든 나쁘게 든 영향을 주고받으며
고성시사신문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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