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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3일 오후 5시 11분경 영오면 소재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창고 인근에 거주한 주민이 연기를 보고 화재 사실을 알아차렸고, 곧장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진압 시도하였으나 실패하면서 불길을 초기에 잡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서에 따르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주변 가연물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김재수 서장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출동 횟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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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12.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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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2일 기간 동안 고성, 거제, 통영, 사천 등지 농촌지역 주택가에 시정되지 않은 주차차량에 침입하여 현금, 고가품(노트북, 명품가방) 등 21회에 걸쳐 2,4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1명을 11월 2일 오전 고성군 회화면 일원에서 검거하였고, 나머지 피의자 1명은 당일 오후 거제시 00면 일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00렌트카에서 피의차량을 대여 후 인적이 드물고 CCTV가 거의 설치되지 않은 농촌 지역을 노리고 은밀히 이동해가며 범행을 저질렀고, 경찰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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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11.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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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영오면에 소재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산업로봇이 프로그램을 점검하던 40대 노동자를 박스로 인식해 압착시켜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안전장치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 45분께 고성 영오면 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산업용 기계로봇 센서의 오류를 살펴보던 A씨가 얼굴과 상체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A씨는 회사 동료 3명과 함께 작업 중이었다. 신고자는 “농산물 선별기계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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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11.1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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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19일(화) 11시 35경 경남 고성군 소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내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사고자 A씨(53세, 남)는 선박 화물창 내 약 28m 높이에 설치되어 있던 작업자들이 다니는 발판을 철거하는 작업 중 상단에 연결되어 있던 지지대가 원인미상으로 탈락하여 추락하였고,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이날 13:15경 사망하였다. 통영해경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사고 관련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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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9.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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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서부경남지역에 마약을 유통한 외국인 판매책 등 유통조직을 포함하여 총 15명을 검거하고, 그 중 7명을 구속,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남해안 일대에서 외국인 선원 등 해양 종사자를 상대로 필로폰 보다 환각작용이 3배나 강한 엑스터시, 케타민 등 마약이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최성완)과 실무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하게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들 모두를 검거하였다. 외국인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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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3.05.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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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된 금액에 대량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을 가족 및 지인 명의로 개설한 허위 가맹점 수십 곳을 통해 불법 환전해 수억원 상당 차액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의 범행을 도운 공범 D씨를 불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실혼 또는 지인 관계인 A씨 등 4명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기간에 거제시와 고성군 일원에서 지인들로부터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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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11.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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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19일 저녁 18시 59분께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방파제에서 수난 사고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방파제 정면 바다방향으로 추락하는 것을 본 목격자가 119로 신고하였고, 고성소방서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고성소방서 구조대 등 차량 8대 인원 26명이 출동했다. 스킨스쿠버장비 등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 대상자를 구조했다. 구조대상자는 구급대 인계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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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4.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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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에서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분신 소동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6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께 고성군청 건축개발과에서 인화성 물질을 머리와 몸에 뿌린 50대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건축인허가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청 관계자는 “A씨는 준공이 늦어지면서 불만을 품고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는 과정에서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고통을 호소했고 그 사이 군청 직원들에 의해 제지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와 건축담당자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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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3.1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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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대가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자돈) 1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10일 고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3시 09분쯤 고성군 대가면 척정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돈사 1동(약 300㎡)과 사육하던 돼지(자돈) 10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은 것으로 추정한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현장은 샌드위치 판넬로 지붕 및 천장 화재를 진압하기 어려웠으나 (사)건사협 경남고성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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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3.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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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협력업체 작업자 1명이 사망한 삼강에스앤씨에 대해 원·하청 안전보건 책임관리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노동청은 현장조사를 거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시설물 등에 안전조치가 미흡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사망재해가 난 만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도 살핀다. 상시 근로자가 200여명인 삼강에스앤씨는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 기업이다. 이 기업이 중대재해법으로 입건되면 경남에서 사망사고로는 첫 적용 기업이 된다. 노동청은 삼강에스앤씨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등을 점검해 미흡한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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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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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6시 21분경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앞바다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차량(은색 마티즈)을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사고 장소에서 차량이 빠지는 것을 마을주민이 목격하여 119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운전자 A씨(54년생, 여)는 사고 장소 인근에서 낚시를 하다가 귀가 차 차량의 시동을 켜자 정면 바다방향으로 밀려 추락, 뒷좌석으로 이동 후 창문으로 탈출했다고 말했다. 통영해경은 고성파출소 순찰차를 급파하여 6시 55분경 도착, 현장 확인 결과 차량 내 동승자는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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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9.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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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7시 58분경 고성군 고성읍 수남유수지 생태공원 앞 물량장 해상으로 차량(SM5)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운전자 A씨(53년생, 남) 1명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인근에 있던 주민이 차량이 물에 빠지는 것을 보고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에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고성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후 8시 5분경 도착하여 구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8시 24분경 구조대가 운전자 A씨를 운전석에서 끌어내어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워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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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5.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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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수남리 남포마을에서 신월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고성군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길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이 나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인근 도로변의 한 야산이 불법 훼손된 채 어지럽게 놓여있어 지나는 이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이곳은 ‘개발행위 부적합’ 사유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고는 하지만 시정조치가 내린지 수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절차가 따르지 않고 있어 도로변에서 쳐다보면 아스라한 경사도는 고사하고 언제 굴러 떨어질지 모르는 돌들이 어지럽게 놓여 있어 항시 낙석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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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1.04.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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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낮 12시 1분쯤 경고성군 거류면 당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75)씨가 숨졌다. 화재 당시 A씨의 아내는 외출 중이어서 뇌경색 환자로 거동이 불편한 A씨가 불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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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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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의 20대가 몰던 SUV 차량에 80대 노인이 치여 사망했다. 14일 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뺑소니한 A(22)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20분께 고성읍 송학지하차도에서 자신의 SUV 차량으로 앞서 달리던 경운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80대 노인이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은 사고 발생 40분 뒤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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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0.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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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9월 29일 노인학대 의심 정황이 있는 고성노인요양원에 대해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 노인학대 조사를 의뢰했다. 지난 9월말 고성군노인요양원 내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배회가 심한 치매어르신에게 신체를 압박하는 노인 학대 의심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시설장 및 고성군은 즉시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 노인 학대 발생 사실을 신고했으며, 10월 5일 고성군과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피해자 상담, 가해자 면담 등 1차 현지조사를 진행했고 해당 요양보호사에 대해서는 업무배제를 시킨 상태이다.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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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10.0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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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27일) 오전 9시 33분경 경남 고성 동화마을 앞 해상팬션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과 합동으로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펜션관리인이 오전 8시55분경 손님맞이 청소 후 집에서 대기 중 관리사무소에서 연기가 난다는 연락을 와 펜션으로 가보니 불이 나서 오늘 오전 9시 33분경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정, 고성파출소 및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고 오전 9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119와 합동으로 소화작업을 하여 오전 10시 13분경 화재를 진화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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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05.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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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 해외입국자 A씨(60세, 남)가 자가격리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경찰에 즉시 고발조치했다. 고성군 보건소는 2020년 4월 7일 베트남에서 입국해 고성군에 거주지를 두고 자가격리 중이던 해외입국자에게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알리기 위해 전화 통화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112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협조요청을 하고, 경찰과 보건소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의 사실을 확인해 고성군은 즉시 경찰에 고발조치했고 경찰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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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04.1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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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지난 3일 고성군 하일면 수양리에서 용태리로 진행하는 차량 단독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사고는 06시 28분경 하일면 수양리에서 용태리로 운행중인 산타페 차량이 내리막 길에서 단독으로 전봇대에 추돌 후 배수로에 걸쳐있는 상황으로 , 의식,호흡없는 요구조자 1명이 발생하여, 소방서는 구급차 1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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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02.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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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지난 2일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의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추락하여 1명을 구조하였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일 17시 8분경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의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출동한 구조대원 2명이 잠수장비를 착용하여 수중 차량을 수색한 끝에 요구조자 A씨(남/67세)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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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0.01.1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