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19일 저녁 18시 59분께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방파제에서 수난 사고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방파제 정면 바다방향으로 추락하는 것을 본 목격자가 119로 신고하였고, 고성소방서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고성소방서 구조대 등 차량 8대 인원 26명이 출동했다.

 스킨스쿠버장비 등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 대상자를 구조했다. 구조대상자는 구급대 인계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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