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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2명! 통계청이 지난 3월 26일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0.78명)보다 0.06명 감소하였고, 이는 1970년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라 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비해 온 정부나 지자체로서는 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 방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출산율 하락과 인구감소는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소비 감소 등 우리 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조선·반도체 등 전 산업분야에서는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
칼럼
고성시사신문
2024.04.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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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에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 가까이 사는 이웃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일이 잦기 때문에 멀리 사는 친척보다 때로는 더 나을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핵가족의 시대을 넘어 핵개인의 시대로써 119가 그 이웃이 아닌가 생각한다. 119는 주 업무인 화재·구조·구급은 물론 각종 생활안전까지 깊숙이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들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사례를 보면, 통영 모 초등학교 화재(2024.3.18.)로 건물 일부와 주차 차량 피해, 교직원 등 500여명
독자기고
고성시사신문
2024.04.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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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산업의 쇠퇴와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겪으며 장기화 된 고성군의 경기 침체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정책을 시도했음에도 해마다 인구가 줄어들고 지역경제가 악화되자 결국 답은 기업 유치밖에 없다고들 말한다. 실제 수많은 지방에서 다양한 기업 친화적 정책을 앞세우며 기업 유치에 목을 매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기업 유치가 곧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안정, 인구 증가 등의 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고성의 산업구조는 농업, 수산업, 축산업 등 1차산업이 주력이며 제조업,
칼럼
고성시사신문
2024.04.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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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지구허공에서 불덩이로 태어났어.두려움도 없이 우주로 날아다니다 숨이 가빠 멈추니,혼자 푸른빛으로 반짝이며무척 아름다워 별이 되었지.가출한 고아처럼 허공으로 쏘다니면온갖 별들이 불꽃 가루 뿌리며 축포 터트린다.우주 끝까지 날아가고 싶었지만뜨거운 태양의 불길에 붙잡혔어.몸이 병들어 자식들 불렀더니 더운 지방에 살던 자식 검은 얼굴 추운 지방에 살던 자식 흰 얼굴 되었더라.시기에 따라 비와 눈 내려주고추운 공기 더운 공기로 온갖 정성 다하며아름다운 산과 하늘, 맑고 푸른 강물 주었지. 넓은 땅과 바다 제공하며 “내 몸을 더럽히
독자기고
고성시사신문
2024.04.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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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인 4월을 맞이해 관내 초중고 동문회 행사와 띠별 모임 등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봇물처럼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들 행사는 서로 다른 이름을 빌리고 있지만 결국에는 화합과 결속을 위한 만남이 분명하다. 지역발전 또한 민 민간의 화합 없이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 또한 결속과 단합을 위한 모임이라 실로 권장 할 만 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행사가 최근 몇 년간 제대로 치르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했다. 지난 세월 대면조차 힘든 수년간에 걸친 코로나국면으로 인해서다. 특히 이런 행사는 소도시의 시골 농촌에선 쉽게 볼 수 있는 상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4.04.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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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과 거짓 없는 웃음이라면-----당신이 내게 웃음 한 번 지을 때기쁜 마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푸른 하늘이 온통 오색찬란한 무지개뿐입니다. 뭉게구름 솜처럼 하늘 높이 둥실 떠돌며놀란 가슴 심장마저 당신께 드리고는감동에 들떠 꿈속을 달려가는데뜨거운 사랑마저 불꽃처럼 일어납니다.웃음 띤 얼굴 정신 못 차릴 만큼 좋았는데밝은 표정 가슴 깊이 두근거렸는데당신의 웃는 표정 사라진 지 언제입니까?어디로 간 것인가요?먹이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욕구만 분출하고갈등과 욕심에 함몰되어 그렇다면삶이 고단해서 그렇습니까?내 방식대로 살겠다는 옹
독자기고
고성시사신문
2024.04.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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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에 청신호가 켜져 다행스럽다. 애초 당초예산으로 편성한 26억 4000만 원에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금’ 73억 8000만 원 등 100여억 원을 조기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은 덕분이다. 숙박업계 반발과 의회의 딴죽으로 하 세월 사이 껑충 뛴 공사비 탓에 연내 준공도 물 건너가는 듯했지만 다시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유스호스텔은 연면적 7199㎡, 47실 규모로 한 번에 234명을 수용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국제회의·연수·워크숍·전시회 등 마이스(MICE) 산업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4.04.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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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같은 성격 가진 사람 어디 있나요?엄마 뱃속에서 함께 나온 쌍둥이도 성격이 다르다고요.그런데도 당신과 성격이 다르다고, 성격이 안 맞는다고 대화를 못 하겠다며 못 살겠다 야단입니까?세상은 다양한 성격끼리 조화를 이루며 사는 건데요. 자기 성격 너무 강조하면 평생 미움받습니다.상대편 성격이 바뀌기 기대하지 마세요.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아름다운 미소를 짓든 우레같은 고함을 치든 당신의 성격 변함이 없다고요.성격이 고쳐진다고요? 그런 생각 꿈에도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울화통 터져 죽는 꼴 납니다.죽어도 성격은 고쳐지지도 않고
독자기고
고성시사신문
2024.04.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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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당초 언론매체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와 마찬 가지 결과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1석에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4석을 합해 175석을 차지했다. 이에 반해 국힘은 지역구 90석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18석)을 합해 108석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은 3석(지역구 1석, 비례 2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이 지역구에서 각각 1석을 얻었다. 집권여당이 이처럼 크게 패배한 것은 역대 총선 사상 처음이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는 집권 3년 차에 국정 대전환 요구에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4.04.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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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지만 어느덧 한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 왔다. 바야흐로 봄의 시작이다.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봄꽃을 맞이해 반가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봄철 건조한 날씨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고성군은 무엇보다도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과 군 실정에 맞는 초기 대응 구축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군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신속한 초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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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4.04.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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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힘겹게 길을 가고 있습니다.보이지 않는 길 따라 정처 없이 가고 있습니다.당신이 가야 할 수많은 길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데그렇게 바쁜 걸음으로 어디로 가고 있나요?돌아올 수 없는 길을 부지런히 걷고 있습니다.욕심과 근심의 짐을 산더미처럼 짊어지고끙끙거리고 땀 흘리며 무작정 걷습니다.넓은 들판에 나이 든 고목 나무 한 그루,쉬어가라 손짓합니다.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고 가볍게 길 떠나라고 타이르고오순도순 정겨운 이야기 나누며 함께 나그네 되라고 따스하게 어깨 다독입니다.꽃이 피면 꽃밭 속을 거닐고 눈이 내리면 눈을 밟는 소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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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4.04.0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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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통영·고성 선거구는 선거열기가 그다지 뜨겁지는 않다. 물론 보수 강세지역으로 불리는 지역특성 때문만은 아니지 싶다. 다들 팍팍한 삶에 찌든 탓으로 모든 걸 외면하고 싶다는 게 옳은 표현일 것 같다. 현재 통영·고성 선거구 유권자는 14만 7천여 명이다. 통영·고성 선거구는 1988년 총선부터 충무시·통영군·고성군으로 출발하여,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영시로 통합되자 선거구 명은 통영시·고성군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투표 성향은 통영시와 고성군 2곳 모두 보수정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4.04.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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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장부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하는 북촌 한옥마을은 조선시대의 풍경 속으로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환상은 한옥마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간과하게 만드는 장애물일 수도 있다.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외양에 감탄하는 이들은 많지만, 그 한옥이 어떤 배경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는 이가 드물다. 더욱이 북촌 한옥마을이 오늘날의 모습으로 갖출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인물, 고성 출신의 기농 정세권 선생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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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4.03.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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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산 너머 봄이 오나 봐요.따뜻한 바람이 남쪽 나라 이야기 소곤소곤 들려주네요.쪽빛 바다 위로 포근한 바람이 봄맞이하러 온다고요.겨우내 얼었던 시냇물 노래 부르며 즐거워하고밭두렁에 파릇파릇 새 생명이 고개 내밉니다.당신에게도 화려한 봄은 있었지요.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오솔길 꽃향기 맡으며 사랑의 달콤함에 취해 울긋불긋 꿈속에서 님 그리워 노래 부르듯 함께 걸었습니다.솔잎 향기 부드러운 봄바람에 춤을 추며 사랑의 속삭임 엿듣고 마음 울컥하더니님의 치맛자락 봄바람에 하늘하늘 춤을 춥니다.진달래 꽃 따먹던 아이들 입에 붉은 물 들
독자기고
고성시사신문
2024.03.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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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전국적으로 내린 빗줄기로 선거열기가 그다지 뜨겁게 달아오르진 않고 있다. 현재 선거판세 분석을 종합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수도권 등에서 열세에 처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은 전체 300석 중 과반을 넘어 최대 200석에 육박하는 의석을 확보할 수도 있다는 설이 무성하다. 최악의 경우 여당에서는 100석 확보도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이는 야권의 대통령 탄핵 및 개헌 추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4.03.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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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거리던 아이들 웃음소리 엊그제 들리더니어느덧 성장하여 당신 마음에 빈 둥지 남기고자기들 살길 찾아 넓은 세상 훨훨 날아갔습니다.해마다 봄은 어김없이 찾아와 담장 밑에 개나리꽃 피우는데모두 어디로 간 것이냐?마음 허전하고 쓸쓸합니다.불 꺼진 빈방에 깜깜한 적막이 숨죽이는데 아이들의 체온이 아직도 꾸물꾸물 스며 나오고떠들썩하던 목소리조차 들리는 듯합니다.쓸쓸함이 파도처럼 밀려와 내 가슴에 부서지는데신발장에는 나와 아내의 낡은 신발 두 짝뿐입니다.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스레트 지붕 월세방에서 가난하게 살았지만어린 자녀들과 오순
독자기고
고성시사신문
2024.03.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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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20여일을 남겨둔 21일 첫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가 막이 올랐다. 여야는 후보 등록과 함께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 등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0 총선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후보 등록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후보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통영·고성 선거구에 도전하는 후보들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가지고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뛰어들면서 선거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일찌감치 공천이 확정된 현역 재선인 국민의힘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4.03.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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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가족상담소(소장 하명숙)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고성 씨지브이 영화관에서 영화 ‘히든 피겨스’를 무료 상영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군민에게 세계 여성의 날을 홍보하며 그 의미를 새겼다. 아울러 영화를 통해 오늘날 여성의 인권과 지위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박OO 씨는 “세계 여성의 날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그런데 고성가족상담소를 통해 이날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영화를 감상하면서 여성의 지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며 고성가족상담소에 고마운
오피니언
고성시사신문
2024.03.1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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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니 서럽네요.당신이 바라볼 때 무슨 생각 드나요?빨리빨리 대답 못 하고 옹고집만 부리는 쓸모없는 노인으로 보이나요.말귀 알아듣지 못하고 잔소리 늘어놓으며엉뚱한 소리 다시 묻고 다시 묻는 바보로 보이나요.가축처럼 하루 세끼 챙겨주지 않으면 투정 부리는양말 제대로 찾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이겠지요.노인 취급하지 말아 주세요.뒤뚱거리는 걸음걸이지만 혼자 걸을 수 있다고요.글씨 잘못 보지만 돋보기로 읽을 수 있다고요.음식이 입가에 묻으니 바라보고 웃었죠.휴지 한 움큼 지어주며 닦으라는 표정 마음 아팠어요.공원 벤치에서 젊은 청
독자기고
고성시사신문
2024.03.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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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하니 반갑기 그지없다. ‘적극 행정종합평가’는 지역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 공무원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이 주민의 편익 증대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위해 2022년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가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결과는 미흡
사설
고성시사신문
2024.03.14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