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학수학능력사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경상남도 90(통영)지구 제11시험장인 고성중앙고등학교 정문에는 이른 아침부터 재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해 보다 22명이 줄어든 총443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한 가운데, 철성고등학교는 남학생233명이, 고성중앙고등학교에서는 여학생 210명이 각각 나뉘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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