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 논의

 고성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일 오전 11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사무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현황 등 2019년 상반기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자활사례관리 인력 채용, 사무실 이전, 노후차량 교체, 예산 변경 등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신진수 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자활사업을 보다 더 활성화시키고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는 자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기능습득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지역자활센터는 민선 7기 백두현 군수 공약사업으로 (구)새마을웨딩홀 건물을 개보수해 연내 사무실 및 자활사업관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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