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랑상품권, 2020공룡세계엑스포, 고성농산물등 홍보

 
 고성군에서는 지난 4.29(월)~4.30(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세계 최초의 ‘기본소득 공론화의 장’으로 펼쳐진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는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와 ‘지역화폐 전시관’ 등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고성군에서는 현재 유통되고있는 고성사랑상품권을 전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등에 참여하여 고성사랑상품권 이용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향후 2020년 개최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 및 고성 농산물로 만든 쌀국수, 쿠키, 건나물, 참다래, 방울토마토등의 판매, 시식회도 열어 박람회 참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은 중앙 부스를 차지하였으며 경기도지사(이재명), 경기평화부지사(이화영), 이원일셰프등 주최측 관계자가 많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람회에 참가하였던 고성군수(백두현)은 “지역화폐가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 현재 우리 군에서 발행,판매되고 있는 고성사랑상품권이 더 활발히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기도와의 우호관계를 잘 유지하고 향후 2020년 엑스포에도 경기도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우리 고성의 우수 농산물도 경기도민들에게 사랑받고 많이 팔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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