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28일 문화체육센터, 본선 5월18일 고성읍사무소앞 야외무대 오후6시 개최
고성출신 이동훈 작곡가 ‘가야에 핀꽃’ 제작 고향사랑 남달라

 
 제8회 전국 공룡가요제와 제2회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가 오는 5월18일 고성읍사무소앞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노래교실경연대회는 예심 없이 치루어지며 공룡가요제 예심은 28일 오후2시부터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고 본선은 5월18일 6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이면 되고 참가곡은 자유이며 신청기간은 4월 10 일부터 4월 28일 1시까지이다.

 대상수여자에게는 상금100만원과 (사)한국연예협회에서 수여하는 가수인증서와 박우철.연모.조항조.사나이눈물.최진희.카페에서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고성출신 유명작곡가 이동훈씨의 신곡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또, 금상수상자에게도.상금50만원 과 이동훈 작곡가의 신곡이 주어지며, 은상 상금30만원, 동상 상금20만원, 인기상 상금 20만원 등의 부상을 수여한다.

 심영조 고성연예협회지회장은 작년에 어렵게 노래교실경연대회를 신설하여 실시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않았지만 주위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치루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작년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회원들과 협력하여 좀더나은 대회를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전국공룡가요제’는 전국가요제라는 명성에 비해  여건이 열악한 건 사실이지만 가요제의 성공을 위해 회원들과 단합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해마다 명품가요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공룡가요제를 치룬다.

 특히 올해는 고성구만출신 이동훈 작곡가(대한민국작곡가협회회장)가 고향에서 개최되는 가요제를 위해 직접 자기가 쓴곡을 직접 기증하여 가요제의 격을 높였으며. 또 작년에 가수 박진도를 통하여 고성노래 ‘가야에 핀꽃’이란곡을 녹음하여 발표할 만큼 고향사랑이 남다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야에 핀꽃은 유투브나 음악체널에 검색하면 들을수있다며 특히 고성을 위해 만든 노래인 만큼 고성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바란다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