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등 30여명 초청...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방안 모색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4월 9일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및 고성군의원 등 관계자를 초청해 「고성군의원 초청 발전소 현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삼천포 제1,2호기 폐지시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본부와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발전소와 지역사회가 적극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환경설비 보강으로 친환경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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