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선관위, 당항포관광지에서 홍보활동 전개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당항포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여 기부행위 상시제한은 물론, 오는 3월 13일에 치러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4월 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보궐선거의 일정 등을 홍보하였으며, 사전투표 모의체험과 알쏭달쏭 선거법 퀴즈 풀기, 선관위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고성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국회의원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과태료·포상금제도 등을 안내하며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있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선거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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