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고 35회 졸업생인 박지원 선배님은 재학 중에도 학생회장을 역임할 만큼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현재 GS리테일에 근무 중이며 이날 행사에서도 후배들을 만나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강에서 선배님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는데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 여행 중에 있었던 사건과 그로 인해 얻은 깨달음을 전하며 무엇보다 어릴 때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다양한 체험을 할수록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후회하기 전에 도전하라’는 주제를 전달하였다.
재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생생한 체험담을 들으며 진로를 찾기 위해 가져야 하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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