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선거대책위 발대식 가져
고성시장 민생 투어, 김태호 지사후보 함께 주민고충 군정 반영

 
  김홍식 자유한국당 군수후보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실에서 김태호 도지사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후보 및 당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가진다. 이날 발대식은 자유한국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해 ‘클린캠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남산 충혼탑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나라사랑 실천을 다짐한다.

  행사에 이어 자유한국당 김태호 지사후보와 함께 민생투어에 나선다. 고성 장날을 맞이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면서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향후 도정과 군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유한국당 김홍식 고성군수 후보는 발대식을 통해 "사람, 자본 맘껏 오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사람, 자본 맘껏 오는 고성’이란 슬로건은 불필요한 장벽을 제거해서 외부 사람, 외국 자본이라도 맘껏 들어와야만 바람직한 생산을 하게 한다”는 의미로서 “무엇보다 사람과 자본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고성군 전체의 미래를 디자인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본인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또 “더 이상 지난날의 가슴 아픈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같이 공명선거를 실천해야한다”면서 “이번 선거는 여야 후보 모두 클린 선거에 동참하여 ‘깨끗한 고성’, ‘건강한 고성’을 만들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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