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국회의원은 14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에서 시행중인 ‘마동호 농촌용수개발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주영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 지사장이 참석해 수질보전종합대책을 위한 마동호 조기 완공을 위한 방안 등을 건의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마동호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252억 원이 투입되며 공정률 68%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방조제 축조, 국도 접속도로, 평야부 관로매설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군현 의원은 “고성군의 숙원사업이자 국책사업인 마동호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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