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등 총400여명 참가, 1위 마산 ‘우리누리’팀 차지

 
 제6회 고성군수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고성군 수영연맹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체육센터를 리모델링한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319명, 학생부 97명 등 총 400여명이 출전해 수영실력을 뽐냈다.
 대회는 학생부 3그룹 5종목과 일반부 7그룹 6종목, 단체전 2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체전 1위에 마산 ‘우리누리’팀이, 2위는 고성 ‘고룡이’팀이, 3위는 ‘진주시내수영장’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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