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등 20여 그루의 나무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형형색색 누빔 옷을 나무에 둘러주고 각 나무마다 이름을 붙여 사랑스런 글귀로 나무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나무에 쓰여진 작고 어린 학생들의 글귀가 면사무소와 학교를 지나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전해주고 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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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등 20여 그루의 나무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형형색색 누빔 옷을 나무에 둘러주고 각 나무마다 이름을 붙여 사랑스런 글귀로 나무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나무에 쓰여진 작고 어린 학생들의 글귀가 면사무소와 학교를 지나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