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고성군수권한대행, 주영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 지사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보전종합대책을 위한 사업비 추가 확보 필요성, 마동호 조기 완공을 위한 방안 등을 건의했다.
마동호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252억 원이 투입되며 공정율 68%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방조제 축조, 국도 접속도로, 평야부 관로매설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농업용수 확보 및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해 마동호농촌용수개발사업의 조속한 준공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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