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오후 3시, 무료 참여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에 위치한 오두산 치유숲(대표:이윤열)이 오는 7월 3일 오후 3시 2차코스 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작년 7월 25일, 1차코스를 오픈하며 개장식을 가졌던 오두산 치유숲은 이후 전국 방문객의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지역의 우수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새롭게 조성된 2차코스를 개방하기로 하여 더욱 확장되고 다양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7월 3일(일) 오후 3시 이윤열 대표의 해설 하에 코스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천시 행사 취소 예정이니 담당자에게 확인할 것) 코스해설은 함께 코스를 관람하며 2시간동안 진행된다.

 본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한다면 오두산 치유숲 기획실로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두산 치유숲은 그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과 확장 가능성들을 보여주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기념적인 오두산 2차코스 해설시간에 가족, 친지들과 찾아 이색적인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권해본다. 
 오두산 치유숲은 경남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산 31로 찾아가면 되며 참여문의는 010-6851-2046(오두산 치유숲 기획실장)으로 문자 신청하면 된다. 홈피 http://iodoo.kr에서도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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