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남태권도 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된 가운데 고성군대표 선수단들이 두서의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겨루기대회에서 ▲남자고등부(이창호.동) ▲남자중등부(장준열·강경용·전영빈.금),(최홍림·정지민.동) ▲여자중등부.(김현정.은) ▲남자초등부(정민권.금)·(김기근·김남훈·김민준 은),·(김영진 차지성 감현우 정진욱 동) ▲여자초등부(박소민.금)·(진가림.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품새대회에서도 조보경(고성초1)·이영체(고성초2)·이윤우(대성초3)·김소애(고성초6)학생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고성군 선수단이 날로 기령이 향상돼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 보다 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성군이 태권도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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