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는 고성문화원 문화학교 개강이 3월4일부터 각 반별로 시작되었다.

 ▲ 가야금반
 ▲ 가야금반

 2024년도 문화학교에는 생활영어, 하모니카, 한학, 댄스스포츠, 가야금, 가곡부르기, 전자키보드와 아코디언, 서예, 민요와 판소리, 다도, 농악, 서각, 한국화, 밸런스요가, 통기타, 한국무용, 다이어트댄스, 노래교실, 오카리나, 리듬스푼 등 20개 
과목이 운영되며, 3월부터 8개월간 운영된다.

 ▲ 댄스스포츠반
 ▲ 댄스스포츠반

 문화예술 진흥 보급을 위해 고성문화원이 매년 운영해 오고 있는 문화학교는 지난 1996년 고성문화원이 문화학교로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정됨에 따라 처음 문을 연 후 해마다 학생수가 늘어 올해는 600여명의 수강생이 접수되어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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