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조선소에서 수리중인 함정 찾아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6일(수)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수리중인 함정과 조선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통영해경서장은 관내 민간 조선소에서 상가수리 중인 대형함정을 찾아 상가대의 안전위해개소 등을 점검하였으며, 승조원 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사고 예방매뉴얼,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수리 중 안전관리 철저 등 경각심 고취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철웅 통영해경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경비함정‧전용부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고 예방 점검, 안전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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