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0월 13일 고성군 스포츠타운 3구장에서 ‘제23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배광기)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배광기)와 고성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원옥)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게이트볼 동호인의 건강 증진과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친목 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이자 축제인 이번 대회와 함께 고성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달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궁도,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해 많은 동호인들이 군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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