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박상욱)에서는 지난 20일 회화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교직원, 학생 등 약 40여 명이 함께 개학기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등‧하교 시 휴대폰 사용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지키기, 횡단보도 앞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 등 개정 도로교통법을 알리고 홍보물품 배부 및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하였다.

 박상욱 고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