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다중운집장소 특별치안활동 전개

 고성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4일부터 최근 발생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인 대상 흉기난동 등 묻지마 범죄에 대해 선제적 예방 및 엄정대응으로 유사범죄 차단 및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중인파운집장소를 대상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죄 취약장소, 유동인구, 시간대를 분석하여 고성군 다중인파운집장소  11개소(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등)를 지정하고,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경찰 인력과 협력단체 등 주기적인 위력 순찰, 방범시설 점검 및 개선,  대처요령 등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성경찰서장은 ‘군민의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흉기난동 등 모방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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