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2023년 인문 다큐 영상 공모전에서 최종 예산 통과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역 인문 콘텐츠 발굴과 인문가치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2023년 인문 다큐 영상 공모전’을 시행하였고, 고성문화원은 “건축왕, 독립운동가 기농 정세권” 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출품하여 최종 예선에 통과하였다.

 오늘날 서울의 대표관광지가 된 북촌한옥마을, 외국인들도 열광하는 북촌 한옥마을을 만든 장본인이신 건축가이고 독립운동가인 정세권 선생의 일대기를 다큐로 제작하여 고성군민들에게 알리고 나아가서는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230개 문화원중 2023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에서도 최종 예산 통과하여 9개 문화원이 최종 심사를 마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고성문화원은 2024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고택.종갓집활용사업 - 고택에 고성을 담다등 많은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고성문화원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군민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