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2023. 고성 환경교육주간 운영!!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미숙)은 환경의 날(6. 5.)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기후 위기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고성 환경교육주간(6.5.~6.11.)을 운영하였다.

 6월 7일 월례회 때, 옥천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선언식’을 실시하였다.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선언식은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고자 이미숙 교육장의 대표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2023. 찾아가서 배우고  닦는 역사 속 청렴 탐방 운영’행사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환경교육주간에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실천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직장이나 가정의 컴퓨터의 메일과 문서함을 정리하고 스팸 메일을 차단하는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이다. 또한, 직원들은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성교육지원청은 환경교육주간 이외에도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에서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공제품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고, 2023. 고성 환경교육 특구 사업으로 운영하는 ‘에플 다이어트 운동’의 6월 과제-(고기를) 먹지 말고, (하루 한 끼는 채소로) 먹으세요!-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숙 교육장은 “이번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선언식과 같은, 우리의 작은 환경교육 실천 하나 하나가 모여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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