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신우경)는 19일 고성군 가축전자경매시장과 축산종합방역소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박성재 고성축협조합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격주로 송아지와 큰소 가축시장이 열리는 만큼 구제역 사전차단을 위한 전반적인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

 신우경 지부장은 “4년여 만에 타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지만 하루빨리 확산이 차단되어 종료되길 바란다” 며 “관내 축협과 축산농가에서도 질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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