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고성경찰서(서장 박상욱)는 2023. 5. 11.(목) 17:00 관내 거류면 동부농협 사거리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관계자와 거류면, 동부농협, 협력단체 등 30명이 참여하여 30분간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약은 소지만 해도 범죄입니다”,“마약없는 건강한 고성”이라는 문구의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걸치고 최근 대도시는 물론 학원가 농어촌까지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주민신고 활성화를 목적으로 현지 주민과 통행 차량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박상욱 서장은 ‘마약류 범죄는 또다른 2차 범죄 특히 강력사건으로 변질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적극적인 단속활동과 병행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