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하지원) 교통관리계에서는 26일, 고성군 영오면 낙안마을, 성산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 영상 및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 ▲무단횡단 금지 ▲도로 횡단시 반드시 좌, 우 살피고 건너기 ▲외출시 밝은색 옷 입기 ▲보행신호 준수 등 사례별 영상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지팡이, 형광 팔토시, 반사지 등 시인성 높은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다.

 고성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밝혔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