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일반화 모델 창출 및 발전 방안 모색

 ▲ 서부 경남 행복교육지구 네트워크 워크숍에 실무자들이 참석해서 행복교육지구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 서부 경남 행복교육지구 네트워크 워크숍에 실무자들이 참석해서 행복교육지구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고성교육지원청 고성행복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정애)는 12일(목)부터 13일(금) 이틀간 고성행복교육지원센터 등 고성군 일원에서 ‘2023. 서부 경남 행복교육지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23년 서부 경남의 각 행복교육지구 실무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성, 남해, 사천, 진주, 하동 행복교육지구 파견교사, 주무관(교육지원청,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행복교육지구 운영 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행복교육지구 운영 발전 방안’, ‘실무자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서부 경남 행복교육지구 실무자들이 고성행복교육지구 프로그램을 탐방하고 있다.
 ▲ 서부 경남 행복교육지구 실무자들이 고성행복교육지구 프로그램을 탐방하고 있다.

 고성행복교육지구는 마을탐방 프로그램인 소가야 마을투어 체험과 청소년복합문화시설(고성군청소년센터‘온’) 탐방, 마을교사 협력수업 체험 등 고성행복교육지구의 우수한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서부 경남 행복교육지구의 우수 프로그램, 일반화 모델 창출 등에 대한 롤모델을 제시하였다.

 김정애 교육장은 “서부 경남의 행복교육지구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내실있는 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남 행복교육지구가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평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교육지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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