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파악 및 코로나19 상생 군민지원금 지급 준비상태 점검

 지난 12월 30일, 고성군(군수 이상근)에 새로 부임한 조용정 부군수가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섰다.

 조 부군수는 1월 5일, 6일 이틀간 14개 읍·면을 순방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코로나19 상생 군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상태 및 동절기 방한 대비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조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에게 “행정 최일선에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라며, 군민지원금이 설 명절 이전에 최대한 지급될 수 있게 힘써주길 당부한다”며 “이번 군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순방은 5일 거류면을 시작으로 동해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개천면, 영오면, 영현면, 6일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대가면, 고성읍 방문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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