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고 친절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힘찬 다짐!
미래ㆍ환경ㆍ문화예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교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당부

 고성교육지원청은 2023년 새해를 맞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청렴하고 겸손한 공직 자세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청렴실천다짐 선언을 하고 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2023년 새해를 맞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청렴하고 겸손한 공직 자세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청렴실천다짐 선언을 하고 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1월 2일(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무식에 앞서 남산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였다. 또한, 청렴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짐하였다.

 김정애 교육장은 「2022년도 청렴 1등급 고성교육지원청 선정」, 「국가기록원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같은 성과가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노고의 결과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새해에는 꾀가 많고, 지혜로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지혜와 창의력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미래교육과 환경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을 확산시켜서 가슴에 묻어둔 감성들을 끄집어내어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2023년이 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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