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11월 22일 1급 소방안전대상물 삼강엠앤티(주) 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 사고의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등 소방안전관리 및 관계인 면담을 통해 화재 사전 예방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자율안전체계 구축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유지관리 당부 ▲소방 관련 의견 청취 등이다.

 김성규 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함께 평소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관심과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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