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고성고등학교 이하은 학생 차지

▲ 대상_고성고 이하은

 (사)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하현갑)가 주관하고 (사)한국미협 고성지부(회장 안미희)가 후원한 제45회 소가야문화제 학생사생미술실기대회가 지난달 30일 고성군 역도 경기장에서 관내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상에는 고성고등학교 1학년 이하은 학생이 차지했다. 이하은 학생은 하이면 상족암 ‘공룡’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은희 회장은 “이번 사생대회에는 학생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어 가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며 “우리 고성이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거듭 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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