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공연 “판2022” 관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쳐

 (사)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전광열)는 6월 24일 (금) 19:30에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연희집단 The 광대 ‘당골포차’]를 마지막으로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22”의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상설공연은 4월 29일 사물놀이 느닷의 <대 환장파티 난리부르스>, 5월 27일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골골샅샅탈탈> , 6월 24일 연희집단 The 광대의 <당골포차> 등 다양한 분야 팀들의 뛰어난 작품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판2022”의 관객 모집은 완화된 코로나 거리 두기 방침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집하였지만 늘 만석을 채우며 인기를 실감하였다.

 또한, 하반기 상설공연이 시작하는 9월전에 7월 10일~ 8월 13일(5주간)은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가 진행되는데, 매주 수요일 19시 30분에는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전수생들을 위한 전수상설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 공연 또한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니 공연 관람을 원하면 미리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에 연락을 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22”의 상반기(4월~6월) 공연은 고성 지역민과 관광객, 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쳤으며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22”의 하반기(9월~11월)에도 더 뛰어나고 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있으니 고성군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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