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CEO 주관 재난안전 경영활동 실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21일(화) 여름철 전력피크기간에 대비해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재난안전 경영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피크기간을 앞두고,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 경영활동을 계획했다.

 김회천 사장은 삼천포발전본부 도착 후 5,6호기 환경설비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과 주요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으며,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상태와 안전사고 예방물품 구비상태를 직접 살폈다.

 현장점검 후 이어진 업무보고를 통해서는 여름철 전력피크기간을 대비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책을 직접 보고 받으며, 현장의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사장 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의 실행을 위해 각종 현장점검 강화, 제도 및 조직 보강 등 예방중심의 재난안전 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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