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등 2편 응모, 11일 서울 밀리오레호텔 3층 수상식 가져

 장형갑 시인이 대한시문학협회 신인문학상 수상을 차지했다. 2021년 대한시문학협회 문학상에 응모(상사화 외 2편)하여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당선돼 시인 작가증을 받는다. 

 평소 장 시인은 지역사회의 남다른 열정으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논단과 칼럼을 통해 사회혁신을 주창해왔다. 또한 그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경남태권도협회 이사(12년)재직 등, 체육인으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해오면서 대한태권협회장 표창 및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문학상 수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밀리오레호텔 3층에서 진행한다. 

 한편 장 시인은 국내여행안내사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공인중개사자격증도 취득해 내년 개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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