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및 안전 관련 현장대응 비상 협의회를 열다

 2021.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이 오는 11월 13일(토) 고성의 각 권역(고성읍 청소년센터 “온”, 거류체육공원, 마암초등학교)에서 고성행복교육지원센터 주최, 11개 마을학교 및 7개 학교협력형마을학교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고성행복교육지원센터(센터장 변진희)는 2021.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대응 비상 협의회를 11. 8.(월) 가졌다. 마을교육공동체 권역별 협의체 대표와 고성읍, 거류면, 마암면 관계자,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사무국장 및 군과 교육청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코로나19 대응 비상 대책 및 방역과 협조 사항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주최 측은 그동안 마을교육공동체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하여 3차에 걸쳐 협의회를 가졌고, 마을교사, 담당 공무원 등 민·관·학 모두가 협업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별도 실시하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에 따른 조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변진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고성군-고성교육지원청-학교-마을이 잘 협의하여 학생들 및 온 고성 주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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