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최근 평균 425.4㎜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져 곳곳에 농경지 유실과 주택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특히 지난 7일 오후 8시경 시간당 50㎜이상의 유례없는 물 폭탄 세례로 인해 회화면 시가지가 한동안 물에 잠겨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8일 현재 대부분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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