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신월리 해안가에 설치된 해지개 다리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바다와 석양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요즘같은 비대면 시국에 가족이나 연인끼리의 가벼운 산책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으며 야간에는 오색조명으로 한층 운치를 더한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