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최종 우승팀 가린다
축구 동호인 활성화와 군민 체위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고성군축구협회장기 슈퍼리그대회에 올해는 아름FC, 독수리FC, 영천FC, 철성FC, 스카이FC, 삼산FC, 여명FC, 거류FC, 고성FC 등 9개 축구클럽 180명이 참가했다.
백찬문 고성군축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슈퍼리그를 통해 축구를 활성화하고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번에 출전한 9개 축구클럽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의 정기 교류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지난 2014년도에는 아름FC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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