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과 태풍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 인정받아

 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원순 의원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태풍피해 복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순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정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민의를 반영하는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날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원순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2월 24일 의원 월례회에서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대신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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