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예수교, 사랑제일교회, 안디옥 교회, BTJ 열방센터, IM선교회, 비인가 TCS국제학교,등 개신교회의 가짜 얼굴들 )

남 덕 현
(佛名:불명<法勝:법승>)
kbs491015@hanmail.net

 “한 율법사가 예수에게 묻기를 개신교인이 지켜야 할 계명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말씀 하시되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느니라.”(출처: 성서. 마가12장)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은 같은 의미로서,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몸이란 생명(목숨)을 말한다. 즉 이웃을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하라는 말이다. 이 때의 이웃은 사마리아인의 예를 들며 비록 하나님은 믿지 않지만 어려움을 당한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라고 예수님은 비유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다가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배를 드려라.”(출처: 성서: 마태5장) 라고 명령하신다. 개신교회와 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정신 차려야 하며, 냉수 한 컵 마시고 회개해야 할 것이다. 개신교회와 교인들은 이웃과 화해하고 용서를 빈 후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시지 않는다고 예수님께서 당신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리석은 교인들아! 귀가 있으면 이웃의 하소연을 들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숱한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잘못을 정죄 위주로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용서 위주로 하기도 어렵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길 “죄 없는 자만이 간음한 저 여자를 돌로 먼저 쳐라.”(출처: 성서. 요한복음 8장)고 했지만 “죄 없는 사람이 이 세상 어디에 있는가? 누가 돌을 던질 것인가?” 예수님의 이런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누구도 그 여자에게 돌을 던지지 못했다. 그러나 이런 말의 깊은 의미는 용서이다. 용서한다는 말보다 더 위대한 말이 없지만, 이런 용어를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서 악용하거나 이용해먹는 위선적인 개신교나 광신도들이 나타나고 부터는 용서를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옆에서 사람이 죽어도 못 본 체 하고 지나가는,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남의 죄에 대해서는 신경조차 쓸 여유가 없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살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미쳐 날뛰는 개신교회와 광신교인들이 돌팔매질을 맞을 짓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 일부가 아니라 헤아릴 수조차 없이 많아서 그렇다. 그런 원인으로 예수님의 이런 위대한 말을 믿고 실천하다가는 세상이 죄악의 소굴이 될 것 같다. 온갖 죄를 저질러 놓고는 “당신은 깨끗하냐? 고 항변하며 이웃주민들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폭력을 행사하는 개신교회와 그 광신도들은 어찌할 것인가?” 죄악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에게 해로운 짓을 고의적으로 하는 모든 행위들을 말한다. 필자는 교회를 비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님을 먼저 밝혀둔다. 코로나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무시하고 반국민적 주장과 난동으로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죄악의 행위를 서슴지 않는 개신교회와 그 소속인 광신도 무리들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개신교는 예배라는 명목으로 예수님을 팔아서 국민들의 인내심을 더 이상 시험하지 않아야 한다. 코로나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참고 인내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신교회와 광신도들은 왜 반사회적 반인간적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지,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을 헌 신짝처럼 버리고 “예배를 방해하지 말라.”고 외치며 교회로 향하는 당신들의 신앙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신을 예배하고 섬기는 행위는 개인의 자유다. 그렇지만 그런 행위가 수많은 이웃에게 피해가 된다면 그것은 올바른 신앙행위가 아니다. 살아있을 때 사회악을 저지르면서 죽어 천국 가겠다는 믿음은 인간의 끝없는 이기주의적 욕심에 불과하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님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온갖 죄악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개신교회 단체는 많지만, 그 대표적인 단체와 교인들의 실체를 일부분이나마 살펴보고자 한다. 그럼 성서에 나타난 예수의 말을 근거로 이들의 죄악이 사실인지, 아니면 필자의 주장이 허위인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대상으로 살펴보자.

 아래 종교단체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구실을 한 개신교 이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1984년 현 총회장인 ‘이만희’가 창시한 개신교계 신흥 종교로서 ‘신천지’라고 줄여 부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만희’는 자신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고 신도들은 ‘이만희’를 영생하는 재림 예수로 숭배하고 있다.)(출처: 백과사전,) 사랑제일교회,(서울에 위치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개신교회이다. ‘전광훈’이 1983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당회장으로 있다. 수도권 및 전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차 대유행의 중심에 있던 교회이며, 일부 신도들이 보건당국의 지시를 무시하고,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대국민 시위를 벌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자가 나온 교회에서 관계자와 신도들이 경찰의 조사를 방해하여 업무방해죄로 고발되었다. 서울시가 서울 성북구 사랑 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를 상대로 46억 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출처: 백과사전), BTJ 열방센터(개신교가 운영하는 일종의 대형 기도원이다. 국제선교단, 일명 인터콥(INTERCP) 선교회가 운영하는 기도 및 수련 집합시설로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와 한국 세계선교협의회(KWMA), 세계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의 회원 단체다. 코로나 관련 확진 자 45명이 전국 8개 시·도(부산·인천·광주·대전·전남·충북·충남·강원)소재 21개 종교시설 및 모임에 참석하면서 351명에 추가로 감염시켰다.)에 이어 IM선교회(성서를 영어로 전하는 선교단체다. 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마이클 조’가 대표로 있다. 무허가 종교시설이다.), 무허가 TCS국제학교(국제적인 개신교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비인가 무허가 교육시설로서 11~15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사실상 무법지대이다.)진주 국제기도원, 대전 IEM국제학교, TCS국제학교 등 개신교와 관련 시설에서 코로나 전염병이 확산되자 개신교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싸늘해졌다.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어기고 5차례에 걸쳐 휴일예배를 진행한 광주광역시 안디옥 교회는 이날 신도 4백여 명이 함께 예배를 봤는데 목사는 마스크도 쓰지 않고 설교했다. 그 결과 이 교회에서만 목사와 신도 등 50명 넘게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감염은 다른 교회로 번져 장로와 신도 등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IM선교회 소속의 TCS 국제학교를 시작으로 안디옥 교회에 이어 또 다른 교회로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감염이 번져가고 있다. 연쇄감염으로 광주에선 이달 들어서만 635명의 확진 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TCS국제학교와 교회 관련 확진 자가 2백 명을 넘었다.(출처: KBS뉴스.2021.01.2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가까스로 잡혀가던 상황에서 'IM 선교회' 집단발병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300∼400명대까지 내려왔던 신규 확진 자는 IM선교회 발(發) 집단감염 확산으로 다시 500명대 중반까지 치솟은 상황이다.(출처: 연합뉴스.2021.01.28) 45인승 버스 3대가 국제학교 앞으로 진입하자 내부에 있던 코로나 확진 자 아이들 100여명이 파란색 방역 복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착용하고 생필품과 의류 등 짐 꾸러미를 고사리 같은 손에 가득 들고 나왔다. 확진자 중 대부분이 미취학 아동들로, 이들은 자기 몸보다 큰 방역 복을 바닥에 질질 끌며 버스 앞으로 이동했고, 일부 아이들은 낑낑대며 버스에 올라탔다.(출처: 뉴스1.2021.01.27) TCS 국제학교를 운영하는 IM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 받는 상황에서도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쏟아지는 민원과 경찰 단속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여 집단 확진을 불러왔다.(출처: 노컷뉴스. 2021.01.27.) 28일 오전 광주 안디옥 교회 선별진료소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를 써 달라."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삿대질을 하며 "너 조용히 해! 어디서 훈계 질이야! 내가 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느냐?“ 며 소리를 질렀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되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때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성서: 마태 5장) 개신교회는 소금의 맛을 잃어버려서 국민들로부터 밟히고 버려지고 있는 중이다. 2월1일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사망자 수는 1,420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기며 광기를 부리고 집단이기주의를 보이는 그들의 행위를 용서하기는 매우 힘들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안디옥교회’ 목사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 판정을 받고도 격리 치료를 거부하다 5일 만에 입원하면서“1인 병실로 보내 달라. 코를 심하게 골고 기도를 종일해야 하는데 누군가 같이 있으면 힘들다.”고 했단다. 지난해 9월 설교에서는 "예배를 못 드리게 하는 건 교회 말살 정책"이라며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출처: 머니투데이 2021.02.03.)
 개신교회가 사회의 모범을 보이지는 못할지라도 하나님을 팔아서 왜곡되고 편협적인 신앙을 빙자하여 사회악으로 군림하는 것을 보면 정말 징글징글하고 지긋지긋하다. 개신교를 쳐다보는 하나님도 화가 나겠다. ㅎ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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