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고성읍 신월리 인근 야산에서 바라본 일몰광경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전형적인 깊은 가을 하늘로 뉘엿뉘엿 산속으로 떨어지는 태양이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아름다움을 그려낸다.

 

저작권자 © 고성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