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村]스러운 버스킹으로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
생활악기를 통한 거리공연문화 활성화 기대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 주최, 고성오카리나앙상블(회장 박영숙) 주관로 10월 31일 오후 6시반 <2020. 우리동네 버스킹, 부제:촌[村]스러운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수련관‘온’ 앞마당에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연령의 고성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2020. 우리동네 버스킹에는 고성문화원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고성오카리나앙상블 외 4개의 팀(온.아트컴퍼니, 아코디언, 통사모, 하모니카_강성웅)이 참가하였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행된 버스킹 연주는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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