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경씨 출품작 중투호 대상 차지

 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하현갑)주관, 고성 난 연합회(회장 남현철)주최로 열린 ‘제43회 소가야문화제 ’한국춘란엽예품’ 전시회에서 임문경(고성읍.61)씨가 출품한 중투호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난 전시회에는 10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여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회가 거듭될수록 우수한 작품들이 등장해 애란 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을하늘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난향이 함께하는 예술과 문화의 공간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국춘란의 멋스러움에 한번 빠져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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