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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23일 오후 2시 통영을 찾은 윤 대표는 북신동 북신시장 일대에서 ‘국민을 지키고 살릴 안보‧경제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내용의 연설과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통영 지역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유정주 원내부대표, 김병주 국회의원, 양문석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을 비롯 김용안‧배윤주‧이승민 통영시의원, 당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해 유세에 힘을 실었다. 윤 대표는 23일 오전 경남 진주를 시작으로 통영을 방문, 24일부터 창원, 김해, 양산을
정치
고성시사신문
2022.02.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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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선거구 미획정으로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묻혀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해 유권자가 알아야 할 후보들의 면면을 알 수 있는 기간이 짧아졌기 때문이다. 또 대통령 선거운동으로 일손을 놓은 국회가 선거구 획정을 미루면서 예비후보들이 선거구도 모른 채 등록해야 할 상황이 이번에도 재연됐다. 국회 정개특위는 당초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인 지난해 12월 1일을 거의 3개월가량 넘긴 지금까지 정하지 못했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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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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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성군 선대위가 16일 오전 고성읍 산림조합앞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이주영 전국회의원 등 주요당직자와 도의원, 군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여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21일간의 공식선거운동 대선 레이스를 알렸다. 국민의힘 유세단은 첫 가두 연설회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 당위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동참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코로나19 충격과 집값 폭등, 일자리 감소와 경제몰락을 비판하며,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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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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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고성군 선대위는 지난 16일, 고성축협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필승을 결의했다. 출정식에는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 양문석 통영·고성 위원장, 하창현 고성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김원순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정호 위원장은 “이번 선거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후퇴하느냐 여부가 결정된다. 1700만 촛불혁명으로 쟁취한 국민주권을 지켜낼 것인지, 검찰 독재시대로 퇴보할 것인지도 결정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진퇴를 가르는 갈림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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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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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의 지방의회 의원(시·도의원, 구·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는 18일 개시되는 가운데 선거구획정이 이뤄지지 않아 다수의 지역에서 혼란이 예상된다. 이처럼 광역의회 선거구획정이 지연되면서 출마 후보자들, 특히 변경 가능성이 있는 선거구에 출마를 희망하는 정치 신인들은 예비후보자로서 자신이 출마해야 할 지역구가 확정되지 않아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유권자들도 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깜깜이 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광역의원이 감소 위기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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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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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부터 3·9 대선 공식 선거운동전 시작되면서 여야 대선주자들은 한 치의 양보 없는 22일간의 열전 레이스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해 모두 14명의 후보들은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3월 8일까지 전국을 돌면서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번 대선이 후보 배우자 리스크의 이슈 부각과 유례없는 네거티브 전 등으로 어느 때보다 유권자들의 비호감도가 높은 만큼 각 진영에선 전통적인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 최근에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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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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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성군의회 박용삼 의장에 이어 천재기 부의장(동해·거류)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천재기 부의장은 17일 탈당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앞서 탈당의사를 밝힌 박용삼 의장의 결심에 많은 용기를 얻었다“면서 ”절대다수의 지지자로부터 고성에서 국민의 힘을 바로 세울 방법은 탈당밖에 없다는 중지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금껏 지역민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이 없었고 오직 당리당략에 따라 거수기 역할을 주도하는 특정 군의원의 작태를 보면서 교만에 빠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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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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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국민의힘’ 탈당이라는 입장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여태껏 공천경쟁에 밀려 탈당한 경우는 더러 있었으나 현직에 있으면서 탈당한 경우는 처음이라는 것이다. 대선을 코앞에 둔 결정이라 다들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역민들도 찬반의 논리로 정리되고 있다. 일부 지역민들은 “전후 사정이야 있겠지만 참으로 아쉬운 결정이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오죽했으면 탈당 했겠느냐고 박 의장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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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2.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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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40여일 남았지만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관심사는 단연 고성군수에 누가 출마하느냐다. 현재까지 물망에 떠오르고 있는 후보는 대략 5-6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표면에 드러난 후보군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백두현(54) 군수가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은 ▲박용삼(61) 고성군의회 의장 ▲이상근(68) 고성의 힘 연구소장 ▲하학열(62) 전 군수 ▲황보길(59) 도의원,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장 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가나다 순) 특히 군민들의 관심사인 백군수의 출마설에 대해선 현재까지 출마에 대한 명확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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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1.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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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된 바 있는 고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들이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8월부터 고성군 의회에서는 5만 군민을 위한 지역발전 정책개발이라는 주제로 활동한 오군정연구회(대표위원 김원순)를 비롯해, 우수한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문화·관광발전연구회(대표위원 정영환)와 농·어업 경쟁력 제고와 정책연구를 주제로 활동한 농·어촌발전연구회(대표위원 배상길)가 각각 결성되어 지역에 절실히 요구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연구 활동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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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1.2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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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명 경남도의원(국민의힘, 고성1)이 지난해 10월 경상남도의회 제389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초등돌봄교실 연장 운영’이 결실을 맺게 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아이 돌봄’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 주장했다. 당시 경남도의 ‘온종일 돌봄’은 301개소에서 7,382명이, 경남교육청의 초등돌봄교실은 524개 학교에서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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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1.2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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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학열 고성군수 출마예정자는 지난 20일 오전 고성읍에 소재한 국민의힘 당사에서 삼천포화력발전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LNG복합발전소 건립에 따른 지역민 건강권과 여러 가지 폐해사항 등에 따른 도시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삼천포화력발전소는 석탄화력인 3,4,5,6호기와, 2기가와트급 유연탄 화력인 고성하이화력이 가동 중에 있어 인근 주민들의 건강권이 크게 위협 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9일 지역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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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1.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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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명 경남도의원(국민의힘, 고성 1)이 지난 11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립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백 의원은 미술에 대한 관심과 미술문화 향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경남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문화예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립미술관에 대한 경남도의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밝혔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해 이건희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 등의 유명미술관 유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금 있는 미술관을 개선하고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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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1.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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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13일부터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본격 시작되면서 이날 ‘고성군의회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과 고성군의회 인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방의회가 재출범한 지 30년 만에 이루어진 인사권 독립으로 고성군의회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이 고성군의회 의장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고성군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자치법규 제·개정, 우수인력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용삼 의장은 “올해 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의정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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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사신문
2022.01.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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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성군의회는 12월 5일, 의원월례회에서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벼 재배 농가 생산비 지원방안과 지난해부터 지역민들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2021년산 공공비축미 가격과 지역농협 자체 수매가 등 시장가와의 차액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비축미 가격과 지역농협 자체 수매가 차액 보전을 위해 40kg 1포대당 1만 원을 농가에 지원하고 보
정치
고성시사신문
2022.01.0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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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은 12월 29일 군의회를 방문한 고성청소년기자단을 만나 청소년신문 ‘우리가 본 세상’ 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신문 ‘우리가 본 세상’은 고성군청소년기자단이 지난 7개월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한 기록 등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고성군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발간됐다. 청소년기자단은 고성군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며 실제 의사결정 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듣고, 이어 박용삼 의장과 청소년신문 ‘우리가 본 세상’의 발간을 축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삼 의장은 “고성청소
정치
고성시사신문
2021.12.3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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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29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에 따른 후속 조례 및 규칙 등 총 22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제·개정한 조례안과 규칙안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10월 전부개정 공포된 지방자치법은 △주민조례 발안제 도입 등 주민참여 보장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원 겸직금지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책임성 확보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이 담겨있다. 이로써 고성군의회는 지방자치법 후속 조치와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안 처리를 통해 주민참
정치
고성시사신문
2021.12.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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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가 군에서 제출한 2022년도 당초예산 6,552억 중 역대 최대규모인 247억을 삭감했다. 이는 지난해 51억이 삭감된 것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행정은 예산 삭감에 대해 이해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고성군의회는 21일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군에서 제출한 2022년 당초예산 6,552억 중 247억을 삭감하고 예산안을 가결했다. 주요 삭감 예산으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보류된 고성군가족센터 신축 사업, 고성중학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신축 등 고성군 주요 현안사업 인 10개 사업예산 143억이 삭감됐다.
정치
고성시사신문
2021.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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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정된 선거법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금껏 많은 제약을 받던 정치 신인들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법이 개정됨으로서 사실상 무제한으로 선거운동이 허용됐고, 세대교체 바람이 더해지면서 정치 신인이 지방정부 진출의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지방선거에 처음 적용되는 개정 선거법은 ▲‘말로 하는 선거’를 사실상 무제한 허용한다. 특히 ▲후보자는 자신의 경력과 학력, 소속 정당이 기재된 명함을 제한 없이 배포할 수 있다. 과거에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명함 배포가 가능했다. ▲개정법은
정치
고성시사신문
2021.12.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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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백수명 의원(고성1, 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경상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도민들이 지역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었다. 조례에는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재난 예보·경보시설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조치사항을 규정하였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재난 예보·경보 통합 전달 시스템
정치
고성시사신문
2021.12.17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