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청사 내 ‘작은 국화 전시회’ 가져...큰 호응
딱딱한 이미지 탈바꿈, 국화분재 경연대회 도지사상 작품 등 40여점 전시
2018-11-09 고성시사신문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6일(화) 해양경찰관이 직접 기른 국화분재를 가지고 본관 1층 현관에 『작은 국화 전시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국화 전시회는 지역주민에도 개방하여 이번달 까지 가질 예정으로 통영해경 홍보실장인 경찰관(경위 김영국)의 분재국, 분경, 목부작 등 국화 분재 40여점들을 가지고 전시하여 기존 딱딱한 경찰 청사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많은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국화 분재를 감사하고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통영해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