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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해를 맞이하며 청양의 기운으로 복지고성건설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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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2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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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다. 다사다난 했던 갑오년을 뒤로하고 벅찬 새해를 맞이했다. 201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가 전국방방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고성군에서도 고성읍 남산과 동해면 해맞이 공원 등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저마다 한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 했다.
 지난해는 여러 가지로 힘들었던 한 해로 각종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땅콩 회항' 사건이 발생해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적폐를 드러낸 해였다. 공무원연금 개혁 논란도 거세게 일었다. 하지만 이런 시련을 딛고 새 희망의 2015년을 열어가야 하는 게 또 우리들의 할 일이다.
 이러한데 는 무엇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식이 선진화되지 않고는 지역발전은 물론 건전한 국가발전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의 의식과 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시민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를 뒤로하고, 을미년 새해에는 새로운 소망을 기대해보자.
 고성 발전에 대한 희망과 기대도 함께 하자. 지난 해 같이 어렵고 힘들고 마음 아픈 일이 없이 힘찬 발걸음으로 나가야 한다.
 
 복지고성건설을 위해 다 같이 손잡고 머리를 맞대보자. 고성군은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다. 동해면 해양조선 활성화와 항공산업단지 조성 등 여러가지 과제가 산재 해 있다. 그러나 올해는 청양의 기운으로 이 모든 것이 해결될 성도 싶다. 우리 모두 기대해보자. 새해에 부는 바람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청양의 힘찬 기운이기 때문이다. 내일은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미래가 좋은 것은 그 날이 하루하루씩 다가온다는 기대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이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다.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난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을 많이 만날 수 있길 기원한다.
 얼굴을 아는 이는 사방에 있지만, 마음을 아는 이는 드물다는 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한 마음이 통하는 사회가 구성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을미년(乙未年)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군민·출향인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지난 한해에도 고성시사신문에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의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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