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로에서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동참과 주민 참여를 당부하였고,
특히, 다가오는 영농·행락철 대비 빈집털이 절도, 교통사고, 보이스 피싱 등 예방 요령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하였다.
회화면 주민 치안 간담회를 시작으로 14개 읍·면 모두 방문하여 지역 주민의 소중한 치안의견을 수렴 경찰 치안정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정책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치안대책에 반영 수립하고,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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